강릉시, 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첫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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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수출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태백에 소재한 강원 남부지식재산센터가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강릉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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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수출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태백에 소재한 강원 남부지식재산센터가 위탁받아 추진하게 되며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강릉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해외출원, OA(office action) 및 등록비는 물론 경쟁사 특허분석, 홍보영상, 글로벌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IP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며 기업분담금은 현금과 현물을 포함하여 40% 수준이다.
접수는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지식재산센터와 강릉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첫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수출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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