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문화재 화재 안전 꼼꼼하게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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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화재로 사당이 소실된 청주시 강내면 단군성전을 찾았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단군성전 관리 단체인 국조단군청주봉찬회 회원들을 만나 복구 방안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향토 유적은 특성상 산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화재가 날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문화재 화재 안전 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 42분께 이 단군성전 사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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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화재로 사당이 소실된 청주시 강내면 단군성전을 찾았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단군성전 관리 단체인 국조단군청주봉찬회 회원들을 만나 복구 방안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향토 유적은 특성상 산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화재가 날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문화재 화재 안전 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 42분께 이 단군성전 사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성전 내 사당(24.96㎡)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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