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수싸움 제4이통 경쟁…2일차 경매 40억 더 올라

심지혜 기자 2024. 1.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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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치열한 접전으로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주파수 28㎓ 대역 경매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실시한 2일차 28㎓ 대역 주파수경매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로 진행된 이날 경매는 7라운드부터 시작했다.

3일차 경매는 이달 29일 오전 9시에 15라운드부터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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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운드부터 시작해 14라운드까지 진행
스테이지 vs 마이모바일 접전 계속…29일 3일차 경매 재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입찰대리인들이 25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열린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에 참가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상 마이모바일 입찰대리인, 한윤제 스테이지엑스 입찰대리인, 이광모 세종텔레콤 입찰대리인. 2024.01.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치열한 접전으로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주파수 28㎓ 대역 경매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실시한 2일차 28㎓ 대역 주파수경매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로 진행된 이날 경매는 7라운드부터 시작했다. 이날 최고입찰액은 797억원으로, 전날 종료 가격은 757억원 대비 40억원이 올랐다.

3일차 경매는 이달 29일 오전 9시에 15라운드부터 속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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