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사령부 첫 연합 훈련 진행
KBS 2024. 1. 26. 17:14
한국과 미국의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첫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한미 사이버동맹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국방부는 각종 사이버 위협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는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나라 사이버 요원들이 신속하게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사이버위협 대응 절차를 익히는 등 유익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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