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세계 일주 전 결혼 안 한다’ 발언 철회…운동하는 사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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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과거에 했던 비혼 발언을 철회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 덱스: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EP.17'에는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세경이 해당 발언을 한 자신에 대해 깜짝 놀랐다면서 "그때는 너무 어렸다"고 말하자 덱스는 "여기서 공식적으로 (해당 발언을) 철회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없던, 그런 일은 없다"면서 비혼 발언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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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과거에 했던 비혼 발언을 철회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 덱스: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EP.17’에는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덱스와 신세경은 지난 2015년에 신세경이 한 방송에서 “세계 일주를 하기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세경이 해당 발언을 한 자신에 대해 깜짝 놀랐다면서 “그때는 너무 어렸다”고 말하자 덱스는 “여기서 공식적으로 (해당 발언을) 철회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없던, 그런 일은 없다”면서 비혼 발언을 철회했다.
덱스는 “그런 일 없이 열려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신세경은 “그럼”이라고 호응했다.
한편 신세경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신세경은 “운동하는 사람이 좋다”면서 “‘저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얼굴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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