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물 위주 금리 하락… 3년물, 5.0bp 내린 3.263%[채권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국고채 시장은 중단기물 위주로 금리가 하락하며 강세 마감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3.3bp 내린 3.386%를 기록했고 20년물은 2.5bp 하락한 3.355%, 30년물은 1.7bp 내린 3.296%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 3.3bp 내린 3.386%
미 10년물 금리, 2.4bp 내린 4.109%
오후 10시30분 미 PCE 물가지수 발표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6일 국고채 시장은 중단기물 위주로 금리가 하락하며 강세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3.3bp 내린 3.386%를 기록했고 20년물은 2.5bp 하락한 3.355%, 30년물은 1.7bp 내린 3.296%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4.96에, 10년 국채선물은 34틱 오른 113.29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4287계약, 은행 1만875계약 순매수를, 투신 1만3019계약, 투신 742계약, 연기금 67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2577계약, 은행 904계약, 연기금 510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3033계약, 투신 272계약 순매수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4bp 내린 4.109%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인 오후 10시30분 발표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피는 초등학생에 소화기로 응수한 20대 “연기나길래 뿌려”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연예인 보러 왔다가…돌 평소 가지고 다닌다”
- 미국 앨러배마서 세계 첫 '질소가스' 사형 집행
- 이준석 “노인무임승차로 적자”…노인회 “방만경영이 문제”
- 코스피 6% 빠져도…외국인 장바구니에 담긴 종목은?
- '해봐서 잘 할 수 있어유'…백종원, 軍 '짬밥' 확 바꾼다
- "브로드웨이 진출" 뮤지컬도 한류 바람.. 언제부터?[알쓸공소]
- 머스크, 하룻밤 사이 재산 25조원 증발 ‘야속한 주식’
- 프라다 접수한 카리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떤 제품?[누구템]
- 윤여정 "나영석과 미운정 고운정…'윤식당' 또 나오면 노인학대"[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