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큰 추위 없어‥동해안 화재 주의

박하명 캐스터 2024. 1.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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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닷새째 극심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 서울 한강에서는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작년보다는 32일, 예년보다 16일가량이 늦은 건데요.

그래도 기온이 차츰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 결빙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5도, 한낮기온 3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고요.

도로 곳곳 빙판길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대기가 메마르면서 건조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전 중에 공기가 탁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5도, 춘천이 영하 8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와 대구 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초까지 큰 추위는 없겠고요.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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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6134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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