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밀집한 충남 서해 가로림만·천수만에 '저수온 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해 중·남부 연안과 가로림만, 천수만에 저수온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인 한파로 해당 수역 온도가 사흘 이상 4℃ 이하가 될 거로 예상된다며 저수온 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했습니다.
충남도는 보령과 서산, 홍성, 태안 등 4개 시·군 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과 현장 지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지역의 경우 올겨울 저수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은 아직 없는 거로 보고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 중·남부 연안과 가로림만, 천수만에 저수온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인 한파로 해당 수역 온도가 사흘 이상 4℃ 이하가 될 거로 예상된다며 저수온 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했습니다.
충남도는 보령과 서산, 홍성, 태안 등 4개 시·군 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과 현장 지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지역의 경우 올겨울 저수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은 아직 없는 거로 보고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배현진 습격범, 우발적 범행 주장..."연예인 만나러 배회"
- 박수홍 형수,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부인..."비방 목적 없었다"
- “인생이 불쌍하다” 여중생에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