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업협업센터 가족회사 대상 자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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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지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강대학교 LINC 자문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강대 특화 기업 협업 지원 사업(SOSIC) 중 하나로 차세대 반도체·스마트 헬스케어·지능형 메타버스 등 특성화 기업협업센터(ICC)의 가족 회사를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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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성공 전략 수립·경영효율성 제고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서강대가 지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강대학교 LINC 자문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강대 특화 기업 협업 지원 사업(SOSIC) 중 하나로 차세대 반도체·스마트 헬스케어·지능형 메타버스 등 특성화 기업협업센터(ICC)의 가족 회사를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9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투자 ▲재무·회계 ▲노무·인사 ▲법률 ▲기업설명활동(IR) 등 5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이 개별 자문을 진행했다.
자문 위원으로는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 대표, 조원석 법무법인 해성 변호사, 송연주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등 5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빌리티 테크기업 '부엉이들'을 운영하는 채동균 이사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전문 자문을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을 명확히 정립하고 인사와 노무, 법률 부문에서 통찰력 있는 분석과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며 업무 정립과 사업 모델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협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제1·2회의 자문 데이를 진행하면서 참여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 및 소감을 경청했다"며 "추후 관련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서강대학교 가족회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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