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 창원특례시에 라면 750박스 기탁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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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75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백미 기탁, 집 고쳐주기 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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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 회원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가운데)에게 라면을 기탁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75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라면은 창원특례시가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우 창원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창원시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백미 기탁, 집 고쳐주기 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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