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귀환납북자 위기 감지체계 구축 나선다

최두희 2024. 1.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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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귀환한 납북자들의 생활 위기 징후를 효과적으로 사전에 포착하기 위한 체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지난 24일 귀환납북자 6명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심리 건강, 인지 기능, 신체활동 수준 등의 영역에서 귀환납북자들의 위기 징후를 효과적으로 사전 포착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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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귀환한 납북자들의 생활 위기 징후를 효과적으로 사전에 포착하기 위한 체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지난 24일 귀환납북자 6명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심리 건강, 인지 기능, 신체활동 수준 등의 영역에서 귀환납북자들의 위기 징후를 효과적으로 사전 포착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유관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일반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귀환납북자들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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