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에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민 중독'일까? [뽀얀거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대학이 숏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대학생의 뇌를 분석한 결과, 보통 대학생들보다 수동적인 뇌 신경계가 활성화 됐습니다.
숏폼 과다 사용을 흔히 '도파민 중독'으로 설명하지만 이것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숏폼 중독과 원인, '도파민 중독'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7514741 ]
[골룸] 뽀얀거탑 404 : 숏폼에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민 중독'일까?
'하루 종일 숏폼만 넘기고 있어요'
유튜브 숏츠 다 보면 인스타그램 릴스로, 또 다 보면 틱톡으로 넘어가는 모습은 이제 현대인들에게 남 일 같지 않을 텐데요.
숏폼 영상에 빠지면 스스로 제어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독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학계에서는 숏폼 영상이 인간의 뇌 신경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각도로 연구했습니다.
야구를 예로 들면, 파울 볼을 볼 때는 수동적인 뇌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돌발적인 위험에 대응하는데요.
홈런 볼을 볼 때는 능동적인 뇌 신경계가 활성화돼 몰입이 증가합니다.
중국 베이징대학이 숏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대학생의 뇌를 분석한 결과, 보통 대학생들보다 수동적인 뇌 신경계가 활성화 됐습니다.
숏폼을 많이 보는 사람은 자극에 반응하는 신경계가 활성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수동적인 뇌 신경계 활성화되면 집중력 결핍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인데요.
적극적인 뇌 신경계가 떨어지다 보니까 숏폼으로 본 것은 잘 기억이 안 나고, 원래 하려던 일에 돌아가기도 어렵습니다.
숏폼 과다 사용을 흔히 '도파민 중독'으로 설명하지만 이것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그보다는 현대인의 집중력 빈틈을 숏폼이 파고들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숏폼 영상에 자꾸 손이 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숏폼 중독과 원인, '도파민 중독'에 대해 알아봅니다.
* 뽀얀거탑에서 듣고 싶은 주제나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01월 25일 16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홍예진 인턴PD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podcasts.apple.com/kr/podcast/id964021756 ]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현진 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응급입원 조치
- 노인 무임승차에 이준석 "적자 누적" vs 노인회 "요금 올려야"
- [스브스픽] 신임 경찰관의 '촉'…할머니 비밀금고 지켰다
-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수십억 보너스, 이름 비슷한 다른 배우에 송금
- 아시안컵 졸전 비난에 대한 '캡틴' 손흥민의 부탁 "흔들지 말아주세요"
- "어떻게 압니까" 택배기사 분통…손님 황당 요구 뭐길래
- 윤 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야당 무책임 행위에 강력한 유감"
- 국민의힘, 신동욱 전 앵커 등 언론 · 안보 분야 6명 영입
- 조민 "우리나라 더 공정해졌으면"…검찰, 집행유예 구형
-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 목적 없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