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29일 화성송산점 오픈

허남이 기자 2024. 1.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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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은 오는 1월 29일(월) 진이찬방 화성 송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1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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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은 오는 1월 29일(월) 진이찬방 화성 송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화성송산점 /사진제공=진이찬방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1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진이찬방은 최근 제주도에 제주2호점인 진이찬방 '제주 도남점'을 오픈하며 안정적인 본사 물류시스템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진이찬방 화성송점은 인근 총 6800세대의 아파트 주거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학원가 건물에 입점해 특히 워킹맘, 주부들의 유동인구를 기대한다고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말했다.

진이찬방은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갖춰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현재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창업보상환불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하는 내용이다. 경험 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드리는 업계 최초 보증 제도로 지속된 불경기로 새해 연장 실시를 결정했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직장인 증가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코로나 이후 매일 배달만 시켜 먹을 수 없기에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은 인근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하면서,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 최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 업종변경 등 초보 창업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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