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입대 사병에게 중국산 휴대전화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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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군이 새롭게 입대한 '1년 의무복무병'에게 중국산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타이완 CTS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국방부는 중부 타이중의 302여단에 처음 입영한 1년 의무복무병 관련 언론 공개 행사에서 이런 규정을 공개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사병들에게 부대 안에서 매일 3차례 휴대전화를 사용하되 보안 등의 이유로 샤오미와 오포, 화웨이 등 11개의 중국산 휴대전화와 관련 정보 장비는 쓸 수 없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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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군이 새롭게 입대한 '1년 의무복무병'에게 중국산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타이완 CTS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국방부는 중부 타이중의 302여단에 처음 입영한 1년 의무복무병 관련 언론 공개 행사에서 이런 규정을 공개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사병들에게 부대 안에서 매일 3차례 휴대전화를 사용하되 보안 등의 이유로 샤오미와 오포, 화웨이 등 11개의 중국산 휴대전화와 관련 정보 장비는 쓸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정보 보안을 위해 휴대전화에 정부가 개발한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각서 작성과 함께 정보 안전 교육 등을 받도록 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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