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일반고 신입생 82%, 1지망 학교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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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지역 평준화 학군 일반고 신입생 10명 중 8명꼴로 1지망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202개 일반고 신입생은 총 5만5천176명이며 이 중 82.1%가 1지망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지망 배정 비율은 지난해 82.7%보다 0.6%포인트 낮았습니다.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이며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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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지역 평준화 학군 일반고 신입생 10명 중 8명꼴로 1지망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202개 일반고 신입생은 총 5만5천176명이며 이 중 82.1%가 1지망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지망 배정 비율은 지난해 82.7%보다 0.6%포인트 낮았습니다.
학군별로는 광명이 88.7%로 가장 높았으며 의정부 88.0%, 고양 85.9%, 용인 84.2%, 부천 82.8%, 안산 79.7%, 안양 79.5%, 수원 78.9%, 성남 77.7% 등입니다.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1%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낮았습니다.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이며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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