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불후의 명곡’ 뜬다…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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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 인순이가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데뷔 46년 차에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해 가요계 후배들에게는 큰 귀감을, 대중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골든걸스'의 인순이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신인 걸그룹 데뷔와 관련된 일화 및 그가 발표한 노래와 관련된 비하인드 등을 속 시원히 밝힌다.
한편 인순이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은 오는 27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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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 인순이가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인순이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 최근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가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인순이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등장한다. 그는 ‘불후의 명곡-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의 주인공으로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나선다.
데뷔 46년 차에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해 가요계 후배들에게는 큰 귀감을, 대중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골든걸스’의 인순이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신인 걸그룹 데뷔와 관련된 일화 및 그가 발표한 노래와 관련된 비하인드 등을 속 시원히 밝힌다.
인순이는 ‘골든걸스’에서 뉴진스의 ‘하입 보이’, 가인의 ‘피어나’ 등 커버 무대를 온전히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며 66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골든걸스’는 올해로 가수 경력만 도합 159년의 神급 보컬리스트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골든걸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연말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인순이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은 오는 27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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