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항공 구조사, 비상탈출 조종사 구출 동계 훈련

최민기 2024. 1.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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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가 어제(25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했습니다.

겨울철 작전 수행 도중 강이나 호수로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의 구출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구조사 20여 명과 탐색구조 헬기 3대가 참여했습니다.

물이 얼지 않는 해상에서와 달리 강·호수와 같은 담수호에서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빙판을 잘라야 하거나 헬기 바람에 날린 살얼음 조각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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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가 어제(25일) 충북 진천군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했습니다.

겨울철 작전 수행 도중 강이나 호수로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의 구출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구조사 20여 명과 탐색구조 헬기 3대가 참여했습니다.

물이 얼지 않는 해상에서와 달리 강·호수와 같은 담수호에서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빙판을 잘라야 하거나 헬기 바람에 날린 살얼음 조각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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