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곡 트레일러, ‘팬츠리스’ 선정성 논란…美 유명인도 시도 VS 10대 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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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트레일러가 논란에 휩싸였다.
르세라핌은 26일 소속사 쏘스뮤직 공식 채널에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르세라핌이 앞서 내놓은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등의 트레일러에도 등장한 트레이드 마크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는 선정성 논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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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트레일러가 논란에 휩싸였다.
르세라핌은 26일 소속사 쏘스뮤직 공식 채널에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를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낡은 상가, 어두운 골목, 칙칙한 지하실을 배경으로 런웨이를 펼쳤다. 해당 콘셉트는 르세라핌이 앞서 내놓은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등의 트레일러에도 등장한 트레이드 마크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는 선정성 논란을 안겼다. 멤버 허윤진과 김채원이 지나치게 짧은 하의와 톱만 롱패딩 속에 입었기 때문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의상이 올해 2023 S/S시즌 패션으로,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등 핫한 미국 유명인들이 시도한 아이템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0대가 따라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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