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 '별 4개째 새긴' 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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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네 번째 별을 새긴 2024시즌 새 유니폼을 내놨다.
지난해 창단 첫 리그 2연패의 쾌거를 이루며 네 번째 별을 단 울산이 다섯 번째 우승을 향한 집념을 담은 유니폼 화보를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시즌 구단 역대 최대인 약 1만5000장의 유니폼을 판매한 울산 구단은 "이번엔 가장 울산적인 색감을 활용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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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네 번째 별을 새긴 2024시즌 새 유니폼을 내놨다.
지난해 창단 첫 리그 2연패의 쾌거를 이루며 네 번째 별을 단 울산이 다섯 번째 우승을 향한 집념을 담은 유니폼 화보를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홈 유니폼에는 울산의 정체성이 담긴 파란색을 사용하며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어깨선, 목둘레, 허리 라인에는 노란색을 얹었다. 원정 유니폼에는 새하얀 바탕 위 하늘색이 자리 잡고 있어 홈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후면 목선 패치도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역삼각형 패치 속 구단명과 네 번의 우승 기록을 기념하는 네 개의 별 그리고 올해 연도가 표기됐다.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삼각형을 통해 창단 41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기리고 새로운 40년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시즌 구단 역대 최대인 약 1만5000장의 유니폼을 판매한 울산 구단은 "이번엔 가장 울산적인 색감을 활용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올리겠다"고 했다.
울산은 국내 배송에 이어 해외 배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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