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첨단바이오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에 서울대병원

성서호 2024. 1.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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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6일 첨단바이오 기술·인력 육성의 핵심 기능을 할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연구소 지정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른 것이다.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서울대병원은 디지털 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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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6일 첨단바이오 기술·인력 육성의 핵심 기능을 할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연구소 지정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국가전략기술육성법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공모를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기반, 산·학·연 협조 체계 등 특화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서울대병원은 디지털 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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