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양승태 '물의 야기' 법관리스트 직권남용도 "증명 안돼"

김진아2 기자 2024. 1.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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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해 9월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고 오전 재판을 마친 뒤 출타하고 있다. 2023.09.15.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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