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간이 화장실로 돌진한 승용차···60대 숨지고 2명 크게 다쳐

손은민 2024. 1.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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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지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습니다.

화장실 안에 있던 60대 운전기사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은 뒤에도 속력을 줄이지 않고 간이 화장실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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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 강북소방서

1월 25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지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습니다.

화장실 안에 있던 60대 운전기사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은 뒤에도 속력을 줄이지 않고 간이 화장실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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