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돋보기]JB벤처스, 투자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JB With PLUS’ 6기 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대전 지역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대표 유상훈)가 2024년 'JB With PLUS' 6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대표 김영석,우재화)가 공동 협력해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성장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대표 김영석,우재화)가 공동 협력해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성장 지원한다.
2020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해 2023년 5기 모집은 역대 최대 경쟁률인 106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1억~3억원 초기 투자 집행 및 TIPS 추천을 위한 우선 검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선발 분야는 △JB 주식회사 공동 사업화 분야(①차량 IoT 센서(설치)를 통한 도시데이터 수집 ②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Robotics 운영 ③데이터 수집 및 활용 비즈니스) △초격차 10대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성장이 유망한 모든 사업이다.
유상훈 JB벤처스 대표는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JB벤처스가 한국벤처투자와 자금을 출자해 지역 펀드를 결성한 만큼 지역 내 유망한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JB With PLUS 6기는 2월8일 24시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참가신청서 링크를 통해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 많이 채용합니다”…시급 1만5000원 준다는 ‘이곳’ - 매일경제
- “주3일 야근에 월급 235만원, 엄마랑 저녁도 못먹어요”…중소기업 직원, 결국 퇴사한 사연 - 매
- “한국女는 ‘무조건 벤츠’라더니”…‘아내의 유혹’에 신형도 대박 조짐? [최기성의 허브車]
- “北, 조만간 ‘제2의 연평도 포격’ 도발 가능성…전면전은 아닐 듯” - 매일경제
- 與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 매일경제
- 갤럭시 S24, 사전판매 ‘신기록’…일주일 만에 121만대 팔렸다 - 매일경제
- “대기업에 합쳐져서 좋아했는데”…1900명 ‘기습 해고’ 나선 미국 회사 - 매일경제
- “3시간 30분 만에 완판”…벤츠 11세대 E클래스 한정판 모델 동났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金(음력 12월 16일) - 매일경제
- 대한민국이 왜 우승 후보? 형편없었던 클린스만호, ‘김판곤 매직’ 말레이와 졸전 끝 3-3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