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작년 영업익 7680억원...전년比 2.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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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액 1조 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 당기순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1%, 영업이익 2.2%, 당기순이익 18.8% 각각 늘어난 결과다.
4분기만 보면, 매출액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 당기순손실 1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30.3% 각각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액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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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3분기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힘입어 모바일 매출액이 3개 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펍지:배틀그라운드' PC 게임은 3분기에 2022년 연간 전체 매출 98%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액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 당기순손실 1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30.3% 각각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액은 줄었다.
크래프톤은 매년 신작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프로젝트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2'를 포함해 총 2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 중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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