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과대,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조성현 기자 2024. 1. 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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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한 68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4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는 1993년 첫 졸업생이 치른 수의가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매년 최상위권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6년간 열정을 보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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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한 68회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4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는 1993년 첫 졸업생이 치른 수의가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매년 최상위권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1998년과 2006년, 2010년, 2021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시험에선 국내·외 대학 536명이 원서를 접수해 515명이 합격, 96.8%의 합격률을 보였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수의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6년간 열정을 보인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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