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낮 최고 4~8도 '일교차 커'···해안가 너울 주의

손은민 2024. 1.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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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6.9도, 안동 5.8도, 포항 7.9도 등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4~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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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6.9도, 안동 5.8도, 포항 7.9도 등이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토요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8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4~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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