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 피습 당한 배현진, 퇴원 언제쯤?..'전신 타박상·통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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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통증 악화로 퇴원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배 의원이 입고 있던 옷가지를 증거품으로 가져갔는데, 옷엔 상당한 혈흔이 묻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배 의원 병문안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이) 피습 소식을 보고받고 굉장히 놀라셨는데, 바로 전화하시고 위로의 말씀을 하셨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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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통증 악화로 퇴원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을 하는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배 의원실은 "몸싸움을 하면서 굴렀고, 전신에 타박상이 있다"며 "전체적으로 고통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퇴원 일정에 대해선 "배 의원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배 의원이 입고 있던 옷가지를 증거품으로 가져갔는데, 옷엔 상당한 혈흔이 묻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배 의원 병문안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이) 피습 소식을 보고받고 굉장히 놀라셨는데, 바로 전화하시고 위로의 말씀을 하셨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배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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