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美 한달살이 중 얼굴 화상…“자국 남겠다”
김지우 기자 2024. 1. 26. 16:32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마를 데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는 ‘디즈니랜드 투어’ 영상이 올라왔다.
훈련을 위해 미국 LA에서 한 달간 거주 중인 황재균, 지연 부부는 이날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놀이기구 대기 중 셀프 캠을 찍던 지연은 “아 어떡해”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황재균은 “오늘 아침에 고데기 하다가…”라고 말했고, 지연은 “데였다”며 이마에 경미한 화상 자국을 가리켰다. 이에 황재균은 “깜짝 놀랐잖아 진짜. 자국 남겠다”며 걱정했다.
속상함도 잠시, 지연은 곧 해맑은 얼굴로 놀이기구를 즐겼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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