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디, 8강 진출확률 '최소격차 3.6%'... 최다 호주-인니 '61.2%'[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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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 16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답게 두 팀의 8강 진출 확률 격차 역시 8경기 대진 중 가장 작았다.
축구통계매체 옵타 역시 두 팀의 맞대결이 16강 8경기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봤다.
호주 80.6%, 인도네시아 19.4%로 8개 경기 중 가장 큰 61.2%의 8강 진출 확률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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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 16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답게 두 팀의 8강 진출 확률 격차 역시 8경기 대진 중 가장 작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승점 5의 E조 2위가 되며 오는 31일 오전 1시 F조 1위 사우디와 16강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 모두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이기에 16강에서의 만남은 기대보다 이르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축구통계매체 옵타 역시 두 팀의 맞대결이 16강 8경기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봤다. 옵타는 한국 승리 확률 51.8%를 매겼고, 사우디에는 48.2%의 확률을 줬다. 두 팀의 8강 진출 가능성 차이가 고작 3.6%이기에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인 것.
그렇다면 승리 확률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16강 경기는 어디일까. 바로 한국이 8강 진출 시 만나게 되는 호주-인도네시아 대진이다. B조 1위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한 호주는 조별리그 마지막 날 16강 막차를 탄 D조 3위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호주 80.6%, 인도네시아 19.4%로 8개 경기 중 가장 큰 61.2%의 8강 진출 확률 격차를 보였다.
두 번째로 격차가 큰 대진은 79.4%의 일본과 20.6%의 바레인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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