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 훈련 실시

임종빈 2024. 1. 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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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어제(25일) 충북 진천면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혹한의 날씨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 구조사 20여 명과 HH-32, HH-47, HH-60 등 3대의 탐색 구조헬기가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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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어제(25일) 충북 진천면 초평저수지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중에서 겨울철 작전수행 중 강이나 호수로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의 구출상황을 가정해, 조난 조종사가 연막탄을 피워 위치를 알리고, 항공 구조사들이 헬기로 구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최저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혹한의 날씨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 구조사 20여 명과 HH-32, HH-47, HH-60 등 3대의 탐색 구조헬기가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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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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