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첼시는 주요 선수들 언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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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아스톤 빌라와의 에미레이츠 FA컵 4라운드 경기를 현지 시간 26일(한국 시간 기준 27일) 홈에서 치를 예정이다.
현재 두 자리 수의 선수들이 부상 중인 첼시는 스쿼드 구성에 많은 고민이 있는 상태로 이번 경기 이후 카라바오 컵 결승전 상대인 리버풀과의 리그 원정 경기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팀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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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아스톤 빌라와의 에미레이츠 FA컵 4라운드 경기를 현지 시간 26일(한국 시간 기준 27일) 홈에서 치를 예정이다. 지난 9월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경기서 올리 왓킨스에 실점하며 0:1로 패했던 첼시는 안방서 9경기 무패 기록 중인 분위기를 살려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자 한다.
현재 두 자리 수의 선수들이 부상 중인 첼시는 스쿼드 구성에 많은 고민이 있는 상태로 이번 경기 이후 카라바오 컵 결승전 상대인 리버풀과의 리그 원정 경기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팀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부상 중인 선수들은 언제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1월 말 또는 2월 초 복귀가 예상되는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경우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부상을 입은 뒤 에버튼 전의 후반전에 부상이 악화되며 조르제 페트로비치와 교체되었다. 당시에 포체티노 감독은 “그와 무릎의 반응에 달렸지만 가능한 빨리 그가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역시 에버튼 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마르크 쿠쿠렐라는 3월, 프리시즌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웨슬리 포파나의 경우 4월 정도로 복귀 일정이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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