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교육발전 특구 유치해 일류 교육도시로"

정우용 기자 2024. 1. 26.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는 26일 '교육발전 특구 유치'를 '구미 부활 1번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으로 혁신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과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가 교육관련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강명구 캠프 제공) 2024.1.26/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는 26일 '교육발전 특구 유치'를 '구미 부활 1번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으로 혁신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과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어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옥계동 학교 용지 등에 학교를 신설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안심스쿨버스를 확대해 원거리 통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설립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등 구미를 일류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