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교육발전 특구 유치해 일류 교육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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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는 26일 '교육발전 특구 유치'를 '구미 부활 1번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으로 혁신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과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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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47)는 26일 '교육발전 특구 유치'를 '구미 부활 1번 프로젝트'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으로 혁신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과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이어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옥계동 학교 용지 등에 학교를 신설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안심스쿨버스를 확대해 원거리 통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설립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제학교를 설립하는 등 구미를 일류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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