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손 꼭 잡고 해질 때까지 데이트 “나 오늘 집에 안 갈래”(J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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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5일 채널 '지연 JIYEON'에는 '디즈니랜드 투어 (나 오늘 집에 안 갈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잠시 뒤 두 사람은 디즈니랜드로 향했고 한껏 신이나 텐션 감당 불가할 정도의 지연의 모습과 함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여보'라는 자막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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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5일 채널 ‘지연 JIYEON’에는 ‘디즈니랜드 투어 (나 오늘 집에 안 갈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지연은 디즈니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들떠 춤을 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세계일주하는 놀이 기구를 탄 뒤 지연은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감탄하며 다시 주체 못하는 즐거움에 춤을 춰 황재균을 웃게 했다. 이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그때 지연은 “너무 충격적인 게 지금까지 여기가 디즈니랜드인 줄 알았다. 여기는 새로 생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데이트하는 내내 지연과 황재균은 손을 꼭 잡고 걷는 등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뽐냈다. 잠시 뒤 두 사람은 디즈니랜드로 향했고 한껏 신이나 텐션 감당 불가할 정도의 지연의 모습과 함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여보’라는 자막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지연이 이마에 생긴 상처에 속상해하며 “아침에 고데기 하다가 데었다”라며 설명하자 황재균은 “진짜 깜짝 놀랐다. 자국 남겠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어두워진 모습을 본 황재균은 “우리 오늘 10시 반에 도착했다. 지금 저녁 10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지연 JIYEON’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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