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손 꼭 잡고 해질 때까지 데이트 “나 오늘 집에 안 갈래”(JIYEON)

서승아 2024. 1. 26.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5일 채널 '지연 JIYEON'에는 '디즈니랜드 투어 (나 오늘 집에 안 갈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잠시 뒤 두 사람은 디즈니랜드로 향했고 한껏 신이나 텐션 감당 불가할 정도의 지연의 모습과 함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여보'라는 자막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연 JIYEON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5일 채널 ‘지연 JIYEON’에는 ‘디즈니랜드 투어 (나 오늘 집에 안 갈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지연은 디즈니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들떠 춤을 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세계일주하는 놀이 기구를 탄 뒤 지연은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감탄하며 다시 주체 못하는 즐거움에 춤을 춰 황재균을 웃게 했다. 이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그때 지연은 “너무 충격적인 게 지금까지 여기가 디즈니랜드인 줄 알았다. 여기는 새로 생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데이트하는 내내 지연과 황재균은 손을 꼭 잡고 걷는 등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뽐냈다. 잠시 뒤 두 사람은 디즈니랜드로 향했고 한껏 신이나 텐션 감당 불가할 정도의 지연의 모습과 함께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여보’라는 자막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지연이 이마에 생긴 상처에 속상해하며 “아침에 고데기 하다가 데었다”라며 설명하자 황재균은 “진짜 깜짝 놀랐다. 자국 남겠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어두워진 모습을 본 황재균은 “우리 오늘 10시 반에 도착했다. 지금 저녁 10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지연 JIYEON’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