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마이클 잭슨→샤이니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국내 활동 전속계약[공식]

유다연 2024. 1.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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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카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6일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한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와 비비지 활동을 인연으로 국내 활동 소속사를 맡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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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카니.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안무가 카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6일 “카니(Kany Diabate Ahn)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무가, 댄서,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카니의 한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니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로, 비욘세의 ‘마이 파워’(MY POWER), 마이클 잭슨 ‘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A Place With No Name) 등의 안무 감독을 맡았다. 또, 퍼렐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MTV 뮤직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한 이력도 있다.

최근에는 샤이니 ‘하드’(HARD), 샤이니 키 ‘가솔린’(Gasoline),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인톡시케이팅’(Intoxicating) 등과 비비지 ‘매니악’(MANIAC) 등의 안무에 참여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카니와 비비지 활동을 인연으로 국내 활동 소속사를 맡기로했다. 카니는 소속사와 함께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도 과감히 도전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할 그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카니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에게 한국 요리를 전수받으며 방송에 출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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