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서동진, 송다혜 문자 받은 후 “이제 나한테 문자 안 보냈으면” 진심 고백

박유영 2024. 1. 26.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동진에 송다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26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송다혜의 문자를 받고 속마음을 드러낸 서동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서동진은 "그 말에 진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제 저한테는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밝혔다.

송다혜는 진심으로 서동진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X에게 문자가 오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진에 송다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송다혜의 문자를 받고 속마음을 드러낸 서동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다혜는 하루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 상대로 서동진을 선택했다. 문자에는 ‘나는 여기서 오빠가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좋겠어’라고 적혀 있었고, 서동진은 이 문자를 확인하고 심란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서동진은 “그 말에 진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제 저한테는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밝혔다. 뒤이어 “저한테 문자를 보낸다는 것은 다른 분들한테 문자를 못 보내는 거다”, “그럼 다른 분들한테 호감을 표하고 있지 않는다는 건데 그걸 바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송다혜는 진심으로 서동진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X에게 문자가 오길 바라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번이라도… 굳이 마음이 아니어도 한 번쯤 보내줄 것 같긴 한데”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TVING에 공개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