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김진태 지사, 정선서 경기장 점검 및 의료진·자원봉사자 격려

유주현 2024. 1.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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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가 26일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찾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알파인·프리스타일 듀얼모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함께 알파인스키 평행혼성 단체전 경기가 열린 아폴로 슬로프 피니시라인에서 멋진 활강 모습을 보여 준 각 국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 지사는 또 오후에 헤라 슬로프에서 처음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모글 경기도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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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는 26일 하이원리조트 아폴로 슬로프 피니시라인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강선구 정선부군수와 함께 대회 진행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가 26일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찾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알파인·프리스타일 듀얼모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함께 알파인스키 평행혼성 단체전 경기가 열린 아폴로 슬로프 피니시라인에서 멋진 활강 모습을 보여 준 각 국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 지사는 또 오후에 헤라 슬로프에서 처음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모글 경기도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는 26일 하이원리조트 아폴로 슬로프 피니시라인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강선구 정선부군수와 함께 장홍 IOC위원과 IOC 관계자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알파인스키 평행혼성 단체전 경기장에서 장홍(중국)IOC 위원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장홍 IOC위원은 “지난 24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린 갈라만찬에 초청해 줘 너무 감사했다”며 “특히 사찰 음식이 인상적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 지사는 “한국의 전통음식을 좋아해줘 고맙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의료진이 머물고 있는 부스를 방문, 의료진에게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서 성공대회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6일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앞서 김 지사는 하이원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벨리 스키하우스에서 선수 휴게실 등을 점검했다.

한편, 정선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경기는 27일 듀얼모글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이날 듀얼모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또한 마운틴 스키하우스 앞에 마련된 정선 페스티벌 사이트 체험과 공연도 관람한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6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내 설치된 의무실을 찾아 선수 및 관램객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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