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사령부 첫 연합 훈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첫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의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지난 15일부터 오늘(26일)까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한미 사이버동맹(Cyber Alliance)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첫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의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지난 15일부터 오늘(26일)까지 한국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한미 사이버동맹(Cyber Alliance)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이버훈련은 양국 국방부 장관이 2022년 11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사이버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사이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실시됐습니다.
국방부는 양국 사이버 요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사이버위협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등 유익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측 훈련 지휘관인 사이버작전사령관 이동길 소장은 "한미 간 최초로 실시한 사이버동맹 훈련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역량을 보유한 미국 사이버사령부와 함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국가안보의 핵심인 사이버작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네 남편·애한테 보여줄게”…불법 촬영물로 협박했지만 무죄 받은 이유
- 전 건보 직원 “39억 원 다 날렸다”…횡령금 환수 난망
- [영상채록5·18] 100세 윤공희 대주교 “5.18이 주교로서 나를 살려줬다”
- 일본에 밀린 한국 경제…25년 만에 받은 충격적인 성적표 [오늘 이슈]
- [현장영상] 클린스만 “경기 상황 보며 화가 났다…일본 피하지 않아”
- [단독]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에게 소화기 난사
- “북, 향후 몇 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 가능성” [오늘 이슈]
- 사라졌던 한국 고전영화들…완전한 필름 상태로 돌아왔다
- 홍차에 소금 넣는 게 외교 사안?…유명 화학자가 만든 파문 [특파원 리포트]
- ‘쾅쾅쾅’…만취 운전자, 단속 피해 달아나다 식당으로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