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소식] 약사천 오수 유입 방지…하수도 정비 추진

김근주 2024. 1.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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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약사천 생활오수 유입 방지를 위해 하수도 오접관 조사와 정비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2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총 6억5천만원을 들여 '태화동·남외동 일원 하수도 오접관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0월 수질 개선을 위해 약사천 일원 우수박스 오접 정비 공사를 했고, 지난 22일부터 병영막창골목 60m 구간을 대상으로 오수관 파손(누수) 긴급 정비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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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청 [촬영 김근주]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약사천 생활오수 유입 방지를 위해 하수도 오접관 조사와 정비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2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총 6억5천만원을 들여 '태화동·남외동 일원 하수도 오접관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남외동 병영막창골목 일대 빗물이 흐르는 우수관과 생활용수가 나오는 오수관이 잘못 연결된 구간을 파악하고, 해당 하수관로를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0월 수질 개선을 위해 약사천 일원 우수박스 오접 정비 공사를 했고, 지난 22일부터 병영막창골목 60m 구간을 대상으로 오수관 파손(누수) 긴급 정비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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