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핵심역량 교육 "시군지부 현장 중심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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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대외협력 및 농정활동 강화를 위해 시군지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현장과 실무중심의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농협의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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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대외협력 및 농정활동 강화를 위해 시군지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현장과 실무중심의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농협의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8일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환경에 맞춰 전북농협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농업인 왕진 버스 등 농업인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회의 참석자 전원은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 3행(청렴·소통·배려)·3무(사고·갑질·성희롱) 실천 결의대회에 동참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농업 현장, 실무중심의 다양한 사업 발굴과 협력체계 확립으로 농업인과 도민으로부터 더 칭찬받고 받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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