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방치된 유휴공간 청년 아지트로 바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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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교류 활동 공간 확충과 농촌에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청년문화공간 '두드림하우스'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드림하우스는 면지역 방치된 유휴공간을 개보수해 청년아지트, 공유오피스, 문화전시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해남군은 면단위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해 작년까지 각 면에 1개소, 총 13개소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평면의 1개소를 청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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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교류 활동 공간 확충과 농촌에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청년문화공간 ‘두드림하우스’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드림하우스는 면지역 방치된 유휴공간을 개보수해 청년아지트, 공유오피스, 문화전시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올해는 3개소에 대해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고 있는 면별 청년 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로 청년들이 원하는 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해남군은 면단위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해 작년까지 각 면에 1개소, 총 13개소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평면의 1개소를 청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한 바 있다.
/해남=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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