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만기가입자 6.3만명, 청년도약계좌로 이동
박연신 기자 2024. 1. 26. 16: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이 어제(2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늘까지 6만 명 넘게 연계가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기준,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자가 약 6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연계가입 신청기간은 만기도래자들이 충분히 정보를 제공받고 고민한 뒤 신청할 수 있도록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는 3월에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계가입 신청으로 금융위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의 일시납입을 허용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또 금융위는 일시납입금에 대한 정부기여금도 일시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연계가입을 한 청년은 최대 856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0만 농심'은 현장통 강호동을 택했다
- 이사철 앞두고 '억'소리…서울의 봄 '전세난' 공포
- 매출 신기록 쓴 LG전자, 가전사업부에 성과급 665% 지급
- 尹 '단말기값 내려라' 압박에도 S24 지원금 그대로
- 위례 '160대 1' 터졌다…뉴:홈 사전청약 9만3천명 몰려
- '제4이통사 8수' 또 불안한 이유…통신3사 철옹성 깨질까
- 기재차관, 성수품 물가동향 점검…“사과·배 가격안정 노력”
- 청년희망적금 만기가입자 6.3만명, 청년도약계좌로 이동
- 매출 신기록 쓴 LG전자, 가전사업부에 성과급 665% 지급
- 이 기회에 사볼까…27조 신생아특례 코앞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