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자부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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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늘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함께 누리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과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시설보수 사업인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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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늘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함께 누리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과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시설보수 사업인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시행한다.
화합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은 10개 단지에 단지당 2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다양한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은 2개 단지에 단지당 7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군산시청 주택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라 기대하며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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