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공 사장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제설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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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공사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찾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관련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진규 사장은 지난 25일 현장 방문에서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 살얼음 방지와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4월 중순 강원지역 제설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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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공사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찾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관련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진규 사장은 지난 25일 현장 방문에서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 살얼음 방지와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4월 중순 강원지역 제설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비상근무 및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시 신속대응팀을 지원하는 등 제설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휴게소에는 선수단 수송버스 전용 주차 공간 설치, 주차·교통관리 전담 요원 배치 등도 지원한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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