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안전모 쓴 이준석 "개혁신당 첫 현수막 설치는 내손으로 직접"

구윤성 기자 2024. 1.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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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창당 후 처음 국회의사당 앞 가로수에 당의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개혁신당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가로수에 첫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들은 당의 상징 색인 오렌지색 후드티셔츠 차림에 안전모를 쓰고 직접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수막엔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당원가입 QR코드가 인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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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첫 창당 후 첫 정책홍보 현수막 게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 현수막을 내걸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개혁신당이 창당 후 처음 국회의사당 앞 가로수에 당의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개혁신당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가로수에 첫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기인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 당직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당의 상징 색인 오렌지색 후드티셔츠 차림에 안전모를 쓰고 직접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수막엔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당원가입 QR코드가 인쇄 돼 있다.

이 대표는 “여기는 국회 앞이니까 정치에 관련된 내용을 담았지만 민생이나 정치에 관한 내용을 앞으로 더 많이 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의 첫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지도부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천하람 최고위원, 이기인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 김용남 정책위의장, 허은아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2024.1.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4.1.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가로수에 당 현수막을 설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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