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안전모 쓴 이준석 "개혁신당 첫 현수막 설치는 내손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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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창당 후 처음 국회의사당 앞 가로수에 당의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개혁신당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가로수에 첫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들은 당의 상징 색인 오렌지색 후드티셔츠 차림에 안전모를 쓰고 직접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수막엔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당원가입 QR코드가 인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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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개혁신당이 창당 후 처음 국회의사당 앞 가로수에 당의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
개혁신당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 가로수에 첫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기인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 당직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당의 상징 색인 오렌지색 후드티셔츠 차림에 안전모를 쓰고 직접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수막엔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하나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당원가입 QR코드가 인쇄 돼 있다.
이 대표는 “여기는 국회 앞이니까 정치에 관련된 내용을 담았지만 민생이나 정치에 관한 내용을 앞으로 더 많이 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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