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공동 10위..임성재-이경훈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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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톱10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PGA 투어 2년차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북 코스에서 5타를 줄였던 교포 마이클 김(미국)은 남 코스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5위(9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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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톱10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PGA 투어 2년차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단독 선두 슈테판 얘거(독일, 12언더파 132타)에 5타 뒤진 공동 10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남 코스와 북 코스를 번갈아 치른 후 본선 3, 4라운드는 남 코스에서 진행된다. 토리파인 골프클럽은 남 코스가 북 코스보다 전장이 더 길고 코스 레이아웃도 어렵다.
김성현은 이번 대회 앞서 올해 두 차례 대회에 나섰다. 소니오픈에서는 공동 30위에 올랐고, 지난 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얘거는 콘페리투어에서는 6승을 거뒀지만 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임성재는 이날 북 코스에서 3타를 줄였지만 첫날 남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컷 탈락했다. 이경훈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전날 북 코스에서 5타를 줄였던 교포 마이클 김(미국)은 남 코스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5위(9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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