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구미을 예비후보 "취약계층 준하는 전기요금 소상공인에 지원"

정우용 기자 2024. 1. 26.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녕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는 26일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에 준하는 전기요금과 가스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역경제는 침체돼 가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하는 등 소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법제화, 소상공인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에너지 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상품 마련 등 소상공인 에너지 대책을 법제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녕 구미을 예비후보 카드 뉴스/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진녕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는 26일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에 준하는 전기요금과 가스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역경제는 침체돼 가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하는 등 소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법제화, 소상공인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에너지 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상품 마련 등 소상공인 에너지 대책을 법제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출 금리 조정, 연체기록 삭제, 대출이자 감면, 최저임금 지역별 차별화, 주52시간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