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이봉재 사외이사 중도퇴임…"전담법관 임용 예정"

김민석 기자 2024. 1.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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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002310)는 이봉재 사외이사(변호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전 이사는 올해초 전담법관 임용절차를 통해 다음달 1일 전담 법관으로 임용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이사는 2001년 제43회 사법고시 합격 후 2004년 변호사로 개업해 금강합동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내일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편 대법원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봉재 이봉재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전담법관 임용절차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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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법관 임용절차 최종 심사 통과
아세아제지 홈페이지 갈무리(아세아제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세아제지(002310)는 이봉재 사외이사(변호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전 이사는 2019년 12월13일 선임돼 연임을 통해 당초 2025년 3월16일까지 임기였다.

이 전 이사는 올해초 전담법관 임용절차를 통해 다음달 1일 전담 법관으로 임용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이사는 2001년 제43회 사법고시 합격 후 2004년 변호사로 개업해 금강합동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내일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한편 대법원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봉재 이봉재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전담법관 임용절차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전담 법관은 임기 중 특정 재판만 전담하는 법관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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