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니, 더 강력하게 부활… 공매도 공격 1년 만에 고탐 아다니 회장의 성명 발표

아마다바드, 인도 -- 비즈니스와이어 -- 다음은 아다니 그룹(Adani Group) 회장 고탐 아다니(Gautam Adani)의 성명이다.

정확히 1년 전인 2023년 1월 25일에 뉴욕의 한 공매도 회사가 아다니 그룹에 대한 혐의를 제기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올렸다는 뉴스가 있었다. 보고서에는 일부 비방자들이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교묘하게 조작된 선택적인 절반의 진실만을 이용해 다시 공격을 시도했다는 동일한 주장이 포함돼 있었다.

공매도 공격의 영향은 일반적으로 금융 시장으로 제한된다. 하지만 이것은 독특한 2차원적인 공격이었다. 금융 공격은 물론이고 정치적 공간에서도 발생한 공격으로, 각각 서로를 부정적으로 자극했다. 일부 언론의 지원과 선동에 힘입은 거짓말은 당사 포트폴리오의 시가총액을 크게 잠식할 만큼 부식성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자본 시장은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수천 명의 소규모 투자자들이 저축한 돈을 잃었다. 우리를 비방하는 사람들의 계획이 완전히 성공했다면 도미노 효과는 항구와 공항부터 전력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요한 기반 시설 자산을 손상시켰을 것이며, 이는 어느 국가에든 재앙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 다행히 우리의 탄탄한 자산, 대담한 운영 및 높은 수준의 공개 덕분에 대출 기관 및 신용 평가 기관을 비롯해 더욱 공신력 있는 금융 커뮤니티는 소용돌이치는 거짓말에 흔들리지 않고 확고하게 우리와 함께했다.

우리에게는 이런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선례가 없었다. 궁극적으로 사업의 견고성에 대한 확신이 완전한 역발상적인 전략을 결정했다. 첫 번째 결정은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INR 2만크로 상당의 FPO를 완료한 후 FPO 수익금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기업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의 복지와 윤리적인 사업 관행에 대한 약속을 보여줬다.

이 전쟁의 안개 속에서 가장 큰 무기는 충분한 유동성이었다. INR 3만크로의 강력한 현금 보유액을 늘리기 위해 향후 2년 동안의 부채 상환에 해당하는 INR 4만크로를 추가로 조달해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했다. 이는 GQG 파트너스(GQG Partners)나 QIA처럼 흠잡을 데 없는 글로벌 입지를 가진 투자자들에게 그룹 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가능했다. 이러한 계획은 광범위한 현금 보유고를 비축하고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며 인도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자산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INR 1만7500크로의 마진 연계 금융을 선불함으로써 당사의 포트폴리오를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제한했다. 리더십 팀에는 비즈니스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FY24 상반기에 47%라는 기록적인 EBITDA 성장을 촉진했으며, 아다니 포트폴리오는 FY24 3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수익을 달성했다. 우리의 배팅이 유효한 것이었다.

또한 금융 및 비금융 이해관계자를 위한 광범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가동했다. 재무팀은 첫 150일 동안 전 세계에서 약 300회의 미팅을 진행해 9개 평가 기관이 104개 기업에 걸쳐 등급을 확인하게 했다. 은행, 고정 수입 투자자, 국부 펀드, 지분 투자자, JV 파트너 및 신용 평가 기관은 항상 당사의 주요 이해관계자였다. 이들이 수행하는 실사, 조사 및 검토가 포괄적이고 투명한 공개 체제를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방자들의 동기를 밝히기 위해 사실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당사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데 집중했다. 이로 인해 우리 그룹에 대한 부정적 캠페인의 영향력이 감소했다. 후속 공모의 주요 목표인 주주층의 상당한 성장은 이러한 대중의 인식 변화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 어려운 한 해 동안 당사의 주주 기반은 43% 증가해 거의 70라크에 달했다.

나아가 우리는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자산 기반이 INR 4.5라크 크로까지 증가한 것으로 입증됐듯이 그룹은 투자를 계속 이어갔다. 이 기간에는 카브다 지역의 세계 최대 재생 에너지 발전 현장, 새로운 구리 제련소, 그린수소 생태계, 오랫동안 기다려온 다라비 재개발을 포함한 여러 주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돌이켜보면 이번 위기로 인해 그동안 방치했던 근본적인 약점인 대외 홍보 메커니즘의 미숙함이 드러났다. 인프라 금융 커뮤니티 외부에서는 아다니 그룹이 수행했거나 진행 중인 작업의 크기, 규모 및 품질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우리는 모든 비금융 이해관계자 또한 당사와 당사의 진실을 알고 있다고 순진하게 믿었다. 즉, 우리의 재무 상태는 탄탄하고, 거버넌스는 완벽하며, 성장 로드맵은 측정 가능하고, 우리가 인도의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경험은 비금융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채 수준에 대한 왜곡된 서술과 정치적 당파주의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해 우리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왜곡된 인식은 더욱 확산됐다.

사실은 이렇다. 운송 및 유틸리티 회사 중 당사는 단연 부채-EBITDA 비율이 가장 낮은 회사 중 하나이다(2023년 9월 마감된 반기 동안 이 수치는 2.5배 였다). 게다가 다양한 정당이 통치하는 인도 23개 주에서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당사는 진정 정치적으로 독립적이다.

지난해의 시련과 고난은 귀중한 교훈을 줬으며,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인도 기관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했다. 이 사악한 공격과 우리의 강력한 대응은 의심의 여지 없이 사례 연구가 될 테지만,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공유해야 한다고 느꼈다. 오늘은 우리가 목표였지만 내일은 다른 누군가가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이 이와 같은 공격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경험을 통해 더욱 강해졌으며, 인도의 성장 스토리에 대한 겸손한 기여를 계속하기 위한 결의가 더욱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blogs/toi-editorials/past-year-taught-us-lessonswe-emerged-str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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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795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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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Adani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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