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어시장, 6만8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환급

강준완 2024. 1. 2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중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2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안에 인천종합어시장 내 약 304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영수증을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중구


인천시 중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2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종합어시장(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수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행사 기간 안에 인천종합어시장 내 약 304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해당 영수증을 환급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을 6만8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3만4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설 명절맞이 환급행사로 많은 소비자가 시장을 찾아 손님들로 북적이고 활력 넘치는 인천종합어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