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조합원에 설 맞이 선물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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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진공 포장한 1.5㎏ 떡국떡과 부침가루·당면·키친타올·비닐위생팩·식용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전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물에는 고물가 시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로 농협을 전이용해, 경영안정에 큰 보탬이 되어준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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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진공 포장한 1.5㎏ 떡국떡과 부침가루·당면·키친타올·비닐위생팩·식용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전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물에는 고물가 시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로 농협을 전이용해, 경영안정에 큰 보탬이 되어준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김운회 조합장은 “설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철현 기자 kore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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